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投稿分享 教區中心 - 教區消息 | 2022-05-23 | 點閱數: 828

5.10

我盼望再遇見奶奶

在她最健康的時刻 為這

我已來台灣了 她剛去世了

她於是把我化作一隻鳥

飛在我昨天做的夢裡

奶奶臉前開懷的笑

那笑都是我們的最後告別

當你走進 請你細聽

奶奶啊 !

終不是結束 是新的開始對吧 !

5.10

나는 할머니를 다시 만나길 바래

그녀가 가장 건강한 순간에

나는 이미 대만에 왔고 그녀는 막 돌아가셨어

그리하여 그녀는 나를 한마리 새로 만들었고

나는 어젯밤 꿈 속을 날아

할머니 얼굴 앞에서 활짝 웃었어

그 웃음은 우리의 마지막 인사

니가 나에게 가까이 올 때 잘 들어줘

할머니야

죽음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, 맞지

韓國外方:李海龍神父 投稿