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.10
我盼望再遇見奶奶
在她最健康的時刻 為這
我已來台灣了 她剛去世了
她於是把我化作一隻鳥
飛在我昨天做的夢裡
奶奶臉前開懷的笑
那笑都是我們的最後告別
當你走進 請你細聽
奶奶啊 !
終不是結束 是新的開始對吧 !
5.10
나는 할머니를 다시 만나길 바래
그녀가 가장 건강한 순간에
나는 이미 대만에 왔고 그녀는 막 돌아가셨어
그리하여 그녀는 나를 한마리 새로 만들었고
나는 어젯밤 꿈 속을 날아
할머니 얼굴 앞에서 활짝 웃었어
그 웃음은 우리의 마지막 인사
니가 나에게 가까이 올 때 잘 들어줘
할머니야
죽음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, 맞지
韓國外方:李海龍神父 投稿